우크라이나, 암호화폐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로드맵 발표

이번엔 우크라이나가 암호화폐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가상자산-2030'이라는 이름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채굴자,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함께 수행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전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여기에서 제시한 로드맵에는

  1. 적절한 법적 프레임워크 제공
  2. 향후 3-5년 동안 안정적인 과세 체제 보장
  3. 암호화 화폐 회사가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
  4. 중앙은행 디지털통화 (CBDC) 발행
  5. 사유재산 보호 강화를 위한 법 개정
    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2024년 5월까지 우크라이나가 47%의 인구가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고 10%의 기업이 자산을 토큰화 하는 상위 10위 암호화 국가가 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암호화폐 시장을 이용해서 자본주의 시장에서 고착화 되는 빈부격차 및 선진국-후진국 격차에 대해 게임체인저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기사: Ukraine Presents Road Map for Developing the Digital Assets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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