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7 | 코스트코 (코로나19와 전쟁 중)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마트로 들어가는 과정이 상당히 시끄러웠다. 코로나 19와의 전쟁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 왜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코스트코 매장 안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코스트코가 정해 놓은 동선을 따라 본인 휴대폰으로 전화 인증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생소한 광경이라 왜 이렇게 관리하느냐며 한 직원에게 물으니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코스트코의 정책으로 이전부터 고객 입장 관리를 해왔다고 답하였다. 나는 최근 코스트코를 세 네번 이용하였다.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다. 아침 9시에만 하는 코스트코의 정책인가? 주말에만 하는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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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대체 언제끝날까요?

코로나 대응 순위가 높아지고 나니 이전보다 다들 신경을 더 쓰는 느낌이에요~

부산도 코로나 심각...
백신 접종자도 하루 두 번 출퇴근시 문진표 작성하라고 공지남.
식당, 카페 이용 금지...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정말 철저히 하네요 ~~ 당분간 이런 절차로 여러곳에서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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