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일단 동참.

@cjsdns님이 올리신 글을 보았다:

• 스팀 최대의 악질 @likwid를 어떻게 할것인가?

그리고 동참했다. 피드를 보니 이미 @zzings님, @kibumh님 등도 동참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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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보팅이 쭉 들어가면 항의가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때의 대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내가 보기에" 보상이 과도한 것 같아서 다운보팅했는데요?

사실 taskmaster4450 계정의 포스팅은 나쁘지는 않다. 그뿐이다. 나쁘지 않음. 뭐 특별한 것은 없는 정도?

특히 동영상 외에 몇줄 없는 포스팅의 보상은 너무 과도해 보인다. 그래서 얼마 안되는 스파지만 다운보팅.

• 스팀잇 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다운보팅을 3번인가 해본듯한데, 방금 10번쯤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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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대는 자가당착에 빠질 것이다.

다운보팅 하지 말라고 하려니, 논리가 없다. "내가 보기에" 보상이 과도하다는데 이걸 어떻게 반박할수가 있는가? "자기가 보기에" 보상이 과도하지 않으면 자기 스파로 업보팅 해주면 될 일이고. 전에 보팅봇 사용자들에게 다운보팅한다고 할때는 그나마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없을 거다.

맞 다운보팅 하려니, KR 커뮤니티의 단합력 파워를 이기기 쉽지 않을 것이다. KR 유저들의 대부분은 다운보팅을 안하기에 다운보팅 마나가 가득차 있기에 실제 스파 합보다도 체감 파워는 훨씬 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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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일단 맞 다운보팅으로 상대에게 힘을 보여줘야 그 다음부터 진짜 대화/협상이 시작될 것이라 주장했던 1인으로서, 가만히 그냥 맞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맞대응을 시작했다는 것을 환영한다.

비폭력주의보다는, Be폭력주의가 대부분의 경우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