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이로 발행된 신문을 보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예전 80~90년도에는 신문에 한자가 섞여서 나왔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 한자공부를 하기 위해 신문을 정독하고, 고등학교 때는 논술에 도움이 된다고 신문을 읽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종이로 보는 신문보다는 웹서핑을 통해 보고 싶은 부분만 보게 되었고,

점차 종이 신문은 구독하지 않게되었지요.

요즘은 특히 더 심해져서 주변에 신문 구독하는 사람이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행부수와 구독부수는 아래와 같이 해당 언론사의 광고 매출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구독자가 많을 경우 그만큼 광고효과가 좋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신문을 발행하면서 국가보조를 받게되는데 이 또한 발행부수와 구독부수가 주요 판단 기준입니다 .

그렇다보니 신문을 과잉 발행한 후 이를 어딘가에 보내거나 폐기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소위 포장재, 완충재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은 알았는데,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를 해외에 수출하는 상황에 이르기 까지 그 방법이 다양해 졌습니다.

이렇게 눈먼 돈으로 신문사의 배는 채워지게 되는데요.

요즘 이렇게 지면 신문을 발행하는 신문사도 그 수가 줄고 대부분 인터넷 신문사가 많아지는 현상인데요.

그렇다보니 각 언론사별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강구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언젠가부터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도 의문의 되는 현 시점이라 이러한 동영상을 보니 더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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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국가보조금을 저렇게 허술하게 주다니ㆍㆍ 국민청원감이네요

정치와 행정이 예상보다 많이 언론눈치를 봐서요.
국민청원해도 별 효과가 없을거 같네요. ㅠ ㅠ

저기도 편법이 난무하고 있었군요 ㅠㅠ 정말 줄줄 새는 세금만 잡아도...

저돈은 진짜 안타까울 뿐이지만 정치권이나 정부에서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