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런 사람도 소비자... 고객이라고 봐야하나???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음식점을 하시는 분이 고객의 클레임과 쿠팡이츠의 고객 케어 독촉에 뇌출혈로 쓰러지셨네요.

클레임 사유는 새우튀김의 색깔이 이상하다는 부분이었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낮은 평점과 본인이 주문한 전체의 환불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쿠팡에서는 그 요청을 받고 쓰러진 분이 있어 전화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고객 케어를 요청하였네요.

요즘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하다 보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쓰러진 분의 영상만으로도 판단은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블랙컨슈머라고 해서 고객 같지 않은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이러한 사람에게는 똑같은 대우를 해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쓰러지신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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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들끼리 공유해서 더 심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던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