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전성시대?

수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해외주식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국내 주식하듯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가히 '해외주식 전성시대'라고 할만 합니다.

대부분 미국주식 위주이고 미국시장은 글로벌에서 가장 큰 시장이고 이는 지난 100년간 경제위기에 부침을 제외하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시장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개별주식 포함 국내상장 미국 및 글로벌ETF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60세 이상 해외주식 계좌, 1년새 10만→20만개로

지난 10월 말 기준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계좌는 386만8203개로 작년 말(189만6121개)의 2배쯤으로 늘었다.

20대와 30대는 증가율이 100%(2배)에 못 미치는데 60세 이상은 9만4537개에서 2배 수준인 19만3475개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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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계좌 5년 만에 45배, 배당 3억달러 돌파

2016년 말까지만 해도 8만5630개에 그쳤던 개인 투자자 해외 주식 계좌는 5년 만에 45배(386만8203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올 들어 서학개미들이 해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받은 배당(ETF는 분배금)은 사상 처음으로 3억달러를 넘어섰다.

3억3520만달러로 지난해 연간 배당(2억3584만달러)보다 1억달러 정도 증가했다.

◇60세 이상 실버 서학개미 증가

은퇴 세대도 해외 증시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

최근 은퇴 세대는 은퇴 자산의 일부를 우량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해외 ETF나 글로벌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하여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 수익과 가격 상승에 따른 평가 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경우도 많다.

◇10세 미만 2.7배로 늘어 증가율 1위

10세 미만의 ‘어린이 서학개미’도 급증했다.

계좌 수 증가율은 10세 미만이 169.5%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다. 작년엔 2만7083개였는데 올해 7만3002개로 증가했다.
장기 투자와 금융 교육 등의 이유로 아이들에게 해외 주식을 사주는 부모들이 늘어난 것이다.

◇수익률 격차가 서학개미 증가 원인

실버에서부터 어린이까지 서학개미가 늘어나는 이유는 국내 증시보다 높은 ‘수익률’이 원인

“서학개미들은 대부분 우량주에 투자하고 있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기 때문에 수익률도 높은 편”이라고...

출처 : 실버 서학개미 2배 늘었다<조선일보>


해외주식 세금 관련 문제도 2023년 이면 국내주식도 해외주식과 같이 되니 우량주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 처럼 올바른 투자문화가 정착되어 외화 확득(?)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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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해주는 곳들이 늘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2곳에 투자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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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부터 찔끔 사놓은게 있는데 수익이 아직은.... 재미 있더라구요.

카카오와 토스의 해외주식계좌서비스가 재미있는것 같네요

해외주식도 이젠 버블이 살짝 끼더라구요.. 역시 장은 코인이죠^^ ㅎ

4차산업의 시발은 미국이다보니 미국주식이 더 유망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