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보팅 지원, SLP 획득 두 가지 보상이 지속된다면 적어도 임차인들에게 동기부여와 신뢰를 모두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문제는 다계정 패널티겠네요. 패널티 규정과 실제 위반 사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면접 등의 과정에 집중하다보면 지원 자격의 문턱이 너무 높아지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스팀잇 안에서 엑시 스콜라십을 홍보하는 방법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적절히 만나는 지점을 찾아야할 텐데요. 수요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뇌내망상을 펼쳐봅니다. 결국 엑시란 무엇인지, 수익성은 어느 정도인지, 스콜라십의 장점은 무엇인지 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지원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수요자를 찾거나 혹은 만들어(?) 낼 수 있는 홍보자료와 전략(?)이 뒷받침 돼야 할 것 같습니다(대상에 따라 국문 외에도 영문 자료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일하기 싫어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ㅎㅎㅎ
- 아직까지 아레나 1승 밖에 해보지 못한 쪼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