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4 수어영화 상영회 (2024.09.16, 2024.09.23)


2024 수어영화 상영회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 관람문화!

영화에 대사와 효과음, 배경음악 등 화면해설 자막으로 표기하고
수어 화면해설을 넣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어영화 상영회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재)영화의전당이 함께 합니다.

  • 기간 : 2024년 9월 16일(월)
  • 상영관 : 영화의전당시네마테크
  • 티켓가격 : 일반, 청소년 3,000원

상영작

8월의 크리스마스

    * 로맨스/멜로
    * 한국
    * 97분
    * 15세이상관람가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2013년 가을,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나갔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옵니다



시민덕희

    * 범죄
    * 드라마
    * 113분
    * 15세이상 관람가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
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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