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붐 세대에서 MZ 세대
베이붐 세대에서 MZ 세대까지의 세대를 뜻하는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1차 대전은 1914년 7월 28일에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게 전쟁을 일으키며 시작되었습니다.
1918년 독일의 패전으로 세계 1차 대전은 끝이 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세계 1차 대전은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왕위 후계자를 세르비아인이 암살을 한 일을 계기로 발생을 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인물은 독일의 철학자 에른스트 헤켈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과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쟁 종결 시점으로 추정하는 시기인 1945년 9월 2일경 까지 6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남긴 전쟁으로 역사는 회고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있지 말아야 될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베이붐 세대의 시작은 전쟁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두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계 2차 대전 이후인 1946년에서 1964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의미합니다.
전쟁 이후에 출산율이 증가하는 일은 인간의 생존에 대한 본능적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X세대라는 용어는 베이붐 세대가 끝난 후 서구에서 태어난 세대를 이르는 의미이지만 일반적으로 아시아나 다른 지역에서도 X세대라는 용어를 잘 사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기는 1965년에서 1980년에 태어난 세대를 뜻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 초반과 19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Z세대는 1990년 중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MZ세대는 1980년대부터 2010년 이후의 세대를 의미하는 용어로 Z세대에 비해서 스마트폰이나 SNS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디지털 원주민의 세대라는 의미의 세대를 뜻하고 있습니다.
베이붐 세대는 전쟁 이후의 출산율의 증가와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지기 시작했던 세대입니다.
X세대는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세대로 밀레니얼 세대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세대와 구분될 수 있습니다.
Z세대는 새로운 2000년의 전후 세대로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시작한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MZ세대는 최근까지 가장 신세대를 의미하는 용어로 새로운 사고방식과 삶에 대한 태도 등이 달라진 세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이나 SNS를 태어나면서부터 가깝게 보고 자랐으며
인터넷이나 컴퓨터등의 활용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가치관과 시대를 이해하는 그들만의 달라진 세상을 보는 시선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함께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