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 생신
시엄니 어깨수술하고 기운없으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시네요
생신전 주말에 가족이 모여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예약이 안된다기에 아들과 30분전에 가서 자리를 잡으면 될줄 알았어요
헉!
다 모여서 주문을 해야 자리를 준다네요
급하게 근처에 식당 검색~
자주 가다니던 쭈꾸미집에 예약을 하고장소를 알렸어요
다행스럽게도 시엄니도 맛나게 드시네요
식사후 준비된 휴게실에서 차도 마시니
아들네와 시동생네는 바로 헤어졌어요
바로앞건물에 대형마트가 있어 시엄니와 장을 보고 시댁에 모셔드렸지요
진짜 생신날은 병원 모시고 가는 날이라 점심에 미역국 사드릴 예정입니다 ~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last 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