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 첫제사
벌써 일년이 흘렀네요
곱게 차려입은 시엄니 모시고 시부 모신 절에 왔어요
가까운 도심속에 커다란 절이 있는지 몰랐는데 불심이 좋은 시누이 소개로 알게되었어요
차로 15분 거리이니 자주 올만도 한데 울부부 무교라 시엄니 원하실 때 절엔 시누이가 산엔 우리가 모시고 다니기로 했는데 시엄니 여기저기 아프시고 시누인 바쁜지 ㅠㅠ
6월 시부 생신에 다녀가고 9월이네요
딸램과 아들네도 오고 시누이와 시동생네도 왔어요
한 시간을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며 절을 했어요
자꾸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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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