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생인 손녀가 시골집에 온다니 전구라도 달아 보자고 이케아로 달렸어요

20241130_100100.jpg

오픈런 ~
주차장도 넉넉하고 사람도 적어 여유롭게 한바퀴 돌았어요

20241130_113315.jpg

한참을 쳐다보며 망설이다 포기^^
반짝반짝 예쁜 전구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 ㅠㅠ
화단에 있는 측백에 전구와 볼을 달고 싶었는데 전구가 짧은 것밖에 었으니~

20241130_195146.jpg

20241130_231441.jpg

집안에 들여 놓은 분재엔 전구를 칭칭 감고 볼을 달았어요
이리 저리 볼을 옮겨 보는 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