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ETF 상품명에 대한 설명을 마쳤습니다.
그럼 이제 매수를 하기 위한 1단계를 넘었습니다.

이제 고려해야할 것!
워런 버핏의 투자 명언을 따라 S&P500을 투자해보겠습니다.

S&P가 50개?

연금계좌에서 S&P500을 검색하면 50개 종목이 검색됩니다.
하하하...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참으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이 중 매수할 수 없는 ETN, 레버리지, 인버스를 제하여도
운용사마다 조금씩 달리하며 몇 개의 ETF를 상장해두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TR, H 등 ETF 특징은 개인의 선호를 따르면 되고,
순수 S&P 500을 사려고 해도 모든 운용사에서 대부분 취급하니
고려해야 할 요소는 순자산과 실비용입니다.

순자산과 실비용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순자산이 높으면 유동성이 높아 더 안전하다 볼 수 있으며,
실비용이 낮으면 수수료가 적으니 고려할 요소입니다.

아래 비교표에서 TIGER가 순자산이 가장 높고,
RISE가 실비용이 가장 낮습니다.
RISE도 순자산이 7천억이 넘으니
저는 RISE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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