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 경포호 월파정
경포호는 수면이 거울같이 청정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와 이어지는 자연 석호이다.
조선 중기의 문인이었던 정철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뜨는 달에 반하여 관동팔경 중 이곳을 으뜸으로 쳤다고 한다.
정철(鄭澈, 1536-1593)의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대를 관동팔경 중 으뜸이라 했으며, 경포 대에 저녁이 되어 달빛이 쏟아지면 하늘, 바다, 호수, 그리고 술잔과 임의 눈동자 등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는 동해안 제일의 달맞이 명소이다.
호수 한 가운데에는 월파정과 새 바위가 있으며, 새 바위엔 우암 송시열이 쓴 ‘조암’이란 글씨가 남아 있다. <출처:위키피디아>
경포대애 갔던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 혹시 기회가 되면 관동팔경 중 으뜸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아야겠다.
Thank You for sharing... the photo.
경포호가 수면이 거울 같이 청정한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ㆍ그 뜻을 알고 나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ㆍㅋ
언제 달빛도 데리고 같이 가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장소의 아름다운 전망
Beautiful Evening Blue Clouds we have here . Keep sharing to our delight always.
Thank You for sharing...
달빛 좋은 보름에 가면 더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