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208 - 코딩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가 필요하다

코딩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가 필요하다

No. 208
2024. 11. 15 (금)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이번 앱 프로젝트에서는 Ketpack compose, Room 등 나에게는 새로운(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미 지겨운 것일지도 모를...)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해야 한다.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이다. 배운 것을 이용허여 코드를 만들어 보고 바꿔보기도 하며 조금씩 바뀌거나 나아지는 것을 보고 즐기는 것이다. 그냥 책만 보거나 샘플 코드를 구경만 해서는 실력이 절대로 나아질 수 없다. 마치 내가 전문가가 된 것처럼 열심히 두드려 보고 아웃풋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과시간만으로는 위에 말한 것을 하기가 쉽지 않다. 어쩔수 없이 늦게까지 남아 공부겸 실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재미있으면서도 조금은 고통스러운 시간. 하지만 괜찮다. 익숙해지면 보다 스피디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24년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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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