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NFC RC카5

안녕하세요 Jimae입니다.

NFC의 데이터를 전부 읽어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찾은 분별 방법은

첫번째 줄의 데이터로 구분하는것 이었습니다.

여기서는 92 D6 이겠네요.

92 D6 빼고 나머지 데이터들은 다 같은 값으로 읽혀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 두 데이터를 가지고 구분을 했습니다.

그때당시 스티커가 30개가 필요했기에 전부 데이터를 읽어서 따로 데이터를 구분해서 저장을 했구요.

이렇게 엑셀파일로 저장을 해서 첫번째 데이터와 두번째 데이터를 따로 구분을해서 프로그램에 심었습니다.

const unsigned char NFCID[30][2] = {{0x6F, 0xDA}, // 1 
                                    {0x22, 0xCE}, // 2
                                    {0x3E, 0xC9}, // 3
                                    {0xFB, 0xD8}, // 4 
                                    {0x17, 0xCB}, // 5  
                                    {0x56, 0xCC}, // 6
                                    {0x85, 0xCD}, // 7
                                    {0xC5, 0xCB}, // 8 
                                    {0x1D, 0xD1}, // 9
                                    {0x6E, 0xCE}, // 10 
                                    {0x11, 0xD2}, // 11
                                    {0x0C, 0xD8}, // 12
                                    {0xF5, 0xD3}, // 13
                                    {0xCC, 0xCD}, // 14
                                    {0x87, 0xCB}, // 15
                                    {0x29, 0xC8}, // 16
                                    {0x36, 0xCC}, // 17
                                    {0x1E, 0xD3}, // 18
                                    {0x92, 0xD6}, // 19
                                    {0xD6, 0xDE}, // 20
                                    {0x1D, 0xE2}, // 21
                                    {0xA6, 0xC9}, // 22
                                    {0x91, 0xDC}, // 23
                                    {0xE0, 0xDD}, // 24
                                    {0xB2, 0xCB}, // 25
                                    {0xC4, 0xD7}, // 26
                                    {0x43, 0xCF}, // 27
                                    {0xC8, 0xD7}, // 28
                                    {0xA1, 0xCF}, // 29
                                    {0xCB, 0xD8}}; // 30

물론 이렇게 번호를 매기는것은 제가 임의로 매기는것이고 아크릴 판에서 1번부터 30번까지 저순서대로 부착을 했습니다.

만약 하나라도 잘못붙였다가는 어그러 지겠죠.

약간 노가다지만 어쩔수 없이 구분을 해줘야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NFC를 처음 사용을 했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접근한것 같고

또한 스티커를 물리적인 데미지가 가해질경우 내부에 있는 보드가 박살난다는것을 하고나서 알았기때문에 바닥에 부착을 하면 안되는대도 불구하고 모르고 강행을 한것같습니다.

어느 프로젝트 이든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수는 없고 시행착오는 필수로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만약 시행착오 없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거면 한번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NFC 데이터를 전부다 읽어보고 거기서 규칙을 찾아서 썻던걸 경험삼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30장의 스티커를 전부 찍고 분석한것이라 더많았으면 더오래 걸렸을것같아요.

물론 프로토콜이 따로있어서 분석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위치를 구분 해야 했기때문에 멋모르고 달려든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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