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삐딱하게 보기] 네이버 어학사전 "차별·비하" 표시
요새는 기사를 보면 기사 내용 자체 보다는 다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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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별, 비하발언이 예전엔 아니었다가 누군가가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면서 차별/비하 발언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런 변화를 미쳐 캐치하지 못하면서 의도치않게 그러한 발언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에서 어학사전에 이러한 표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어학사전에 표기를 하면, 누군가는 그 단어를 찾아봤을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패시브한(수동적인) 방법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은 없을까?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함께 ‘차별 표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어학사전 서비스 내 차별·비하 의미가 담긴 표제어 총 546개에 이용자 주의 표시와 안내 문구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 차별/비하를 뜻하는 단어가 546개밖에 안되지는 않겠으니, 계속적으로 발굴해서 추가를 하여야 하겠지.
- 기왕하는거 사전에 표시를 하는 것에 더하여 전체 리스트를 따로 만들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여기에 더하여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영어 등 다른 외국어도 추가를 하면 외국어 공부하거나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 욕심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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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애매한 느낌이네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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