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감상하러 인사동에 갔다

신랑 친구분이 불화를 그리시는 분이
인사동에서 전시회 를 하셔서
신랑을 따라나섰다.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성에 감탄을 했다.
다섯번을 덧칠을 해야 색상이 제대로
나온다고하니...

그림을 보다보니
그린 사람의 얼굴이
부처님 얼굴되어있기도하고...

그림을 보고 또보고 해도
신기해서 감탄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