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군요

in AVLE 일상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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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간혹 가는 식당입니다. 주변에서 맛집으로 소문났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반찬이 6가지가 나오는 식당입니다. 가보니, 그 동안 유지하던 가격을 올렸네요. 1~2천원을 올렸군요. 다른 집에 비하면 많이 올린 것도 아니죠.
오삼불고기가 9천원이니 1천원 올렸군요. 식재료비, 인건비가 상승하다보니 올린 것 같습니다. 요새 그렇다군요. 물가가 너무 올라 외식을 하지 않는다군요.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거나 그로키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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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슬그머니 없어진 짬뽕한그릇이 9천원이 시대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누구나가 다 힘들지만 특히 식당하시는 분들이 더 고전하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