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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3-6-6 공개토론의 종결과 지금까지의 스팀생활 정리 >

in AVLE 일상last year (edited)

큐레이션 보상이 25%이고 저자 보상이 75%이든, 큐레이션 보상이 50%이고 저자 보상이 50%이든,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의 비율이 어찌 되든, 셀프 보팅이나 교차 보팅이나 서클 보팅이나 보팅 풀로 저자 보상에 해당하는 몫까지 결과적으로 큐레이터에게 귀속하면.....

그것은 스팀잇 블로그에서 외관상 자신이 투하한 자본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제 생각에 이러한 개개인의 개별적인 수익 모델은 스팀의 가격이 자신이 구매한 가격 이상에서 유지될 때에 지속 가능합니다.

스팀의 가격이 오르면 두 가지 측면에서 수익률이 커집니다.

최근 스팀은 9주 연속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8주 연속 오른 때도 있었습니다.

구매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한 물타기를 해서 스팀 생태계(특히 고래들의 이익) 유지에 기꺼이 기여해야 할까요? 아니면 스팀 생태계에서 빠져 나가야 할까요?

스팀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은 스팀 생태계 밖(업비트 등 가상 자산 거래소)에서 스팀을 낮은 가격에라도 구매하는 효자에게 거의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스티미언들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효자이거나 지속적으로 새로운 효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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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에이블 사모펀드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에이블 사모펀드는 보팅풀을 넘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