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에 걸린 작품

in AVLE 일상2 days ago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생명평화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가 회의실 옆에 걸린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목지공예 명인 박주용작가의 '천년을 기다려온 통일의 빛' 이라는 작품입니다.
처음에 나무로 만든 작품이 아니가 생각되지만 목지공예 작품이라고 합니다.
목지공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나무로 만든 종이에 옻칠을 해서 만든 작품같아 보입니다.
중앙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빛을 표현한듯 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그림이나 작품이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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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지공예 !
일반 종이 공예와는 다른 분야 인가 봅니다

음 ... 돌림판에 쏘세요 하는 판 처럼 보입니다 막눈 이라 ㅎㅎ;;;ㅠ.ㅠ.

저도 눈으로 보고서는 모르고 인터넷으로 작가를 확인하면서 알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