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야기 - 강원 종합 박물관 5 - 3
다양한 도자기들도 구경해 보고
금속 공예는 금속의 화려함이 더해져 그런지
멋진 작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양한 종들 ...탑들 ...기이한 동물 형상의 작품들도 ...
이동하는 복도에도 다양한 돌멩이들과 조각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동굴처럼 꾸며 놓은 공간에는 처음 입장을 하면
종유석 안에 부처님이 앉아 계십니다
누군가 손에 천원 짜리를 쥐어 놓은 걸 보고
저도 지갑 속에 보니 천원 짜리가 있어서
부처님 손에 꼭 쥐어 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
인공으로 만든 동굴이라 천연 동굴의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시각적으로는 동굴이네 하고 느낄 수는 있내요 ㅎㅎ
보현보살님도 동굴안에 유리 안쪽에
멋진 모습으로 앉아 계십니다
부처님께서 꼭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아.. 부처님 멘트하고... 바로 성탄절 이야기 하기가 좀...그런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날이니!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종류석 동굴 특이합니다.. 조명발인지도 모르겟지만요
전시품이 빈틈없이 들어서 있네요. 부처님께 빌었던 소원은 어찌되었나요? ㅎㅎ
유물들이 상상외로 많네요. 꼭 가봐야할 곳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