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야기 - 카페 러블랑 2 - 1

in AVLE 일상7 days ago

포항에서 영덕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위치해 있는
카페 러블랑 입니다
포항에서는 제일 유명한 카페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
오픈 시간은 오전 8시 30 분 입니다
이른 시간에 영덕으로 넘어가기 위해 움직여서 인지
오픈 시간보다 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의도치 않게 (?) 오픈런을 하게 됐습니다 ㅎㅎ
카페를 오픈런을 하다니 별 걸 다 해 봅니다 ^^

이 넓은 카페가 다 내차지 ?? 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 찾아 오더라구요 !!
시간이 꽤나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빵 진열대에 빈 자리가 많습니다
그래도 진열되어 있는 빵은 구경을 해야지요 ^^

1층에도 지하에도 모든 자리가 빈 자리 입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시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이렇게 유명한 카페를 오픈런을 하고
모든 자리가 빈자리 인 걸 보게 되는 경험을
앞으로 또 해 보기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파도가 치는 테이블의 디자인도 이쁘지요 !!

지난 카드 내역을 찾아 보니 러블랑에서 오전 8시 32분에
7천원을 결제를 했내요
여기 아.아 가 6천원인데 아무래도 카페 라떼를 시켰나 봅니다
그래도 첫 손님 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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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좋아서 더 유명한 카페같습니다

한 여름 시원한 카페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과 함께 하면 ^^
사람들이 몰리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바다보면서 멍 때기리기 좋은 카페군요ㅎ

차한잔 앞에두고 아무생각없이
바다를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될거 같아요 !!

베이커리가 있어서 상당히 일찍 여는군요? 바다 너무 좋다.

여름 성수기라 일찍 여는 걸 수도 있는 거 같아요 ...

7번 국도 다니면서 건물 구경은 많이 해도 내부는 처음 보네요.
빵 카페 였군요. ㅋㅋ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는 왠만하면 카페들이 다 들어서 있더라구요 ㅎㅎ

바다가 보이는 카페... 카페의 대가십니다.

여행길에 카페 한 두군데는 들러서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는 거에요 ^^

바다를 보면서 카페를 이용할 수 있군요.
아침 시간이라서 빈자라가 많지만 낮에는 앉을 자리가 없겠는데요~

워낙 유명해서 주차도 전쟁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

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카페! 멋지네요.
그런데, 첫째 둘째 사진보면, 러블랑 로고?가 귀여워보이는데~ 고래일까요.. 물방울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요? ㅎ

고래 모양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파도 모양이라는 분들도 계시내요 ㅎㅎ
안내문에는 파도 방울 이라고 하내요 ^^

파도치는 테이블은 처음 봅니다. 예쁘네요~

이런 카페를 혼자 다녔다는게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