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AM] 굿모닝 스티밋
어제도 네 시에 자고 말았지만
해야할 일이 있어서 아홉시 사십분에는 일어났다.
근데 자꾸 바쁜 것과는 달리 아침 시간엔 너무 여유를 부림....
나도 정말 미라클모닝에 도전이라도 해야 하는 걸까.
눈 뜨고 티비 보면서 아침 먹고 청소하면 그냥 점심 시간이 된다.
생활 습관을 또 또 재정비할 필요가 있겠음.
오늘도 꿈지락 거리는 바람에 일처리를 또 다음주로 미뤄야겠다. 젠장젠장이다 완전 우으으으으 ㅡㅡ
그러고보니 어제 늦게 잔 게 또 코인 보다가 그런 거네.
새벽엔 어차피 줄줄 흐르니 보지를 말자.
오늘은
- 내부/외부 동기를 초스피드로 후다닥
- 주지화 공부를 호다닥
- 행동화 공부를 호다닥
- ADHD 공부를 찬찬히
해야함.
전기세도 내고 화이팅이다.
내일 아침에 일찍 본가 가야해.
어버이 날!!!!!!!!!!!!!!!!!!
열심히 살자.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