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P2E 게임 ‘Beacon’(비콘)의 에어드랍 퀘스트

비콘(The Beacon)은 2D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당연히 P2E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요.
일단 게임의 퀄이 썩 괜찮습니다.

아비트럼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P2E 게임인데다가
곧 토큰이 출시할 거라는 소문도 꽤 도는 모양입니다.

퀘스트 기간도 6월 말까지 한정돼 있어서 바짝 참여해볼 만한 퀘스트입니다.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만 해도 $ARB를 최대 1000개 준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아직 모르겠지만, 열심히 퀘를 깬 사람들을 대상으로
토큰 분배용 NFT 화리(WL)도 준다고 하네요.

이게 ‘뉴 프론티어러 퀘스트’ 메인 화면인데요.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퀘를 깰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셜 미션도 있고요. 튜토리얼 느낌의 인게임 퀘스트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인게임이라고 해서 게임을 다운받거나 설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크롬 기준으로 웹에서 아주 쌩쌩 잘 돌아가네요.

이런 느낌의 게임입니다. 가운데 빡빡이 친구가 주인공 캐릭이고요. ㅎㅎㅎ
WASD 키가 이동이고 마우스 좌클릭으로 대화와 기본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유지하다가 떼면 기를 모아서 공격하는 차징 액션이 하나 더 있네요.

마지막으로 스페이스는 대시입니다.

한때 인기가 엄청났던 엔터더건전이 생각나는군요.

으악! 캡처 하다가 죽을 뻔 ㅎㅎㅎㅎ 뭐 죽어도 금방 바로 다시 할 수 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쉬운데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여러 장애물도 생기고 적도 멀리서 막 쏴대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퀘스트를 깨고 돌아오면 이렇게 Prestige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요.

포인트를 모으면 Chests 메뉴에서 상자를 깔 수 있습니다. 상자에는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템이나 추가 포인트 등이 들어 있는 듯합니다.

제가 요새 할 만한 게임을 찾는 기준이 좀 있었는데요.

  1. 돈이 될 것
  2. 재미가 있을 것
  3. 웹에서 가볍게 돌아가는 게임일 것

이 세 가지 기준입니다. 1번은 사실 알 수 없는 일이니 뒤로 제쳐두더라도
2번과 3번 기준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비콘 뉴 프론티어러 퀘스트 깨러 가기
https://nfq.thebeacon.gg/?referral=asiel86

위 링크로 접속해서 X 계정을 연동하고 지갑만 연결해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 하신다면 3ridge에서 한국인 대상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요.
같이 챙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3ridge -더 비콘 - Be a Korean Pioneer
https://www.3ridge.io/event/6667e3966980db08dfb2d164

10명을 추첨해서 Writ of Passage NFT를 준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퀘스트는 비콘 퀘스트에서의 미션 진행 정도도 살펴본다고 하니,
가능하면 최대한 많이 깬다음에 제출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럼 다들 즐겜하시고 겜으로 쌀먹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