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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화이트클쑤인가. 밤새 다섯 번은 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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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열심히 뜨개질. 겨우 이것을 두 시간 넘게. 시간을 잊을 때만 영원한 시간 속을 여행할 수 있는 거시다. 그런 거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