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하느라 바빴던 일요일
집안일 하느라 바빴던 일요일
2024. 12. 22 (일)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헥헥헥... 쉽지 않은 일요일이었다. 이틀 연속 개발기를 못 쓰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 낮에는 집안일 그리고 약간의 운동을 했다. 버릴 것 좀 버리고 정리할 것 좀 정리했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으니 마음을 먹으면 그것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다. 월요일 전에 무리하면, 평일 내내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못 해서 아쉽지만, 지금은 쉬는 것이 최선이다. 프로젝트에 신경쓸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앞으로 중요한 과제이다. 새로운 한 주에는 이에 대해 고민 좀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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