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고 싶은 글이 없는 하루
간만에 쓰고 싶은 글이 없는 하루
2024. 12. 28 (토)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가끔 잡설을 쓰는 이유는 적고 싶은 글이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아주 드물게는 쓰고 싶은 내용이 없는 날도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 아닌가 싶다. 낮에는 어머니 뵈러 서울에 다녀와야 했고, 집으로 돌아온 저녁 이후에도 이거 저거 조금씩 하느라 은근히 바빴다. 잠깐 게임 좀 하고 쉬었지만, 지금은 생각나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아마도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것일까? 아무튼 오늘은 쓰고 싶은 개발 내용이 없어 잡설로 대신한다. 가끔은 그럴 수 있지만, 이런 날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은 퇴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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