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배고픈 투자
강세장이 오면 늘 아쉬움이 남기에 지난 약세장 3년간 온갖 담고 싶은 코인은 다 담았습니다. 정말 오랜기간에 걸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두었고 오늘날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산을 보며 흐뭇해하면서도 끝내 담지 못한 녀석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실 달릴 때 동시 다발적으로 달리므로 이놈으로 100배 먹으나 저놈으로 100배 먹으나 매한가지인데 괜~~히 둘다 못먹어 손해보는 기분은 이상하게도 떨칠 수가 없어요.
관심리스트에 여전히 담겨있는 녀석들은 이번 파도에는 만나지 못할 운명?이었나봅니다. 이미 리스트에 담아둘 때보다 10-20배씩 비싸진 상황이라 패스하는 수 밖에요.
오늘도 또 어떤 귀한 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해서 어제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금을 보내기 보다는 공부를 했어요. 사실 그게 저에겐 불금이기도합니다. 정말로 그게 재밌거든요 ㅎㅎㅎ 그러다 보석 같은 놈을 하나 찾기라도하면 신나게 자금을 찔러 넣는 건데 요번엔 실패.. 이젠 다들 많이 올라 찾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이쯤 됐는데도 안달리는 놈들은 심각한 문제가 있을 법도하고요. ^^
이제부턴 내가 가진놈이 제일 좋은 놈입니다. 남들이 충분히 알아 줄 때까지 기다릴껍니다.
우리에겐 우리 스티미가 있잖아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소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
소
원~! 힘차게~! 쭈욱~!ㅎㅎ 그러게요 많아 달리네요 스팀 스달 둘다 달달하네요 ^^
오만원 부터 시작이라고 보아유~^^
오랜 기간 존버해 온 만큼~
ㅋㅋㅋㅋ 가즈아~~~~!!!~!
저도 제가 가진 녀석들이 최고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공감 합니다. 저는 이제 새로 나오는 프로젝트에 좀 관심을 두려 합니다.
어후~ 욕심쟁이... ㅋㅋㅋ
우리가가진 스팀이가 제일 좋은 놈이죠 ㅎㅎㅎ
그냥 대단하십니다^ 운좀 나눠주세요흐흐
맞아요~ 내가 가진 놈이 제일 좋은 놈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