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6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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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맛있는 자녁도 먹고

즐거운 음악도 들었어요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와 노래를 듣는 칠봉이가 기분좋아보이더라고요

삼촌만나고 집가는기에 트리 앞에서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