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과 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안녕하세요, Joey Park입니다. Korea • 한국 • KR • KO에서 첫 글이네요. 아직 커뮤니티스가 익숙하지 않지만, 차츰 적응되겠죠?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 금융과 삶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온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영문으로 작성한 Traditional Finance and DeFi(Decentralized Finance)의 역번역이라고 해야 되나요? 😂
일러스트레이션 출처 : freepeak, flaticon
주요 주제를 다루기 전에, 여러 질문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Q1. 왜 사람들은 틀에 박힌 삶을 살아야 되나요?
Q2. 왜 사람들은 정해진 길을 따라야 하나요?
Q3. 왜 사람들은 좋은 학력을 가져야 하나요?
Q4. 왜 사람들은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Q5. 왜 사람들은 돈을 예, 적금만 하도록 배웠나요?
Q6. 왜 교육 기관에서는 투자를 가르치지 않나요?
Q7. 왜 사람들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은행 서비스)만 사용하도록 배웠나요? 최근에 P2P 대출과 같이 핀테크 금융 상품이 등장하였습니다. 그것만으로 정말 충분하나요? 진정한 P2P인가요?
Q8. 왜 사람들은 화폐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고려하지 않나요?
Q9. 누가 전통 금융을 설계하고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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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순으로 대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Q9.) 1929년에서 1930년 대에 세계 경제 대공황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미국도 실업자로 가득찼었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유대인에게 해결책을 자문했습니다. 유대인은 양적 완화를 경제 정책에 반영할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양적 완화에 대해 쉽게 말씀드리자면, 시중에 화폐 공급량을 늘리는 정책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뉴딜 정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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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앙 은행은 경제 성장을 위해 인플레이션 모델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에 노동으로부터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이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빈부 격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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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촉발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본주의를 사랑합니다. 물론 공산주의는 싫어합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을 위한 인플레이션 모델은 옳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 하락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우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으로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스팀(STEEM) 또는 비트코인(BTC)이 그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Q8에 대한 저의 결론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암호화폐, 주식, 부동산, 금 등에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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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Q6, Q5에 대답하기에 앞서, 왜 선생님들이 투자를 가르치지 않았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 적금만 옳다는 분위기에 휩쌓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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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최근에 많은 핀테크 회사들이 등장하여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그것만으로 정말 충분할까요? 블록체인과 같은 좀 더 투명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을까요? 우리 모두가 은행이 될 수 없을까요? 블록체인이 좀 더 민주화된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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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 결론은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통 금융의 대안 중 하나로 스팀(STEEM)이 있습니다. 스팀 랜딩(Lending, 대출) 서비스는 다른 암호화폐와 매우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스팀(STEEM)을 사고 비유동성 토큰인 스팀 파워(STEEM POWER)로 바꾸고 나서 탈중앙화 앱이나 P2P를 통해 연 10 ~ 20% 위임(Delegation, 임대) 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별화되는 점은 오너 키(Owner key, 소유자 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팀 파워에 대한 통제 권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은 다른 랜딩 서비스보다 오히려 탈중앙화 되어 있고, 민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Q4, Q3, Q2, Q1에 대한 대답이 충분한가요? 틀에 박힌 삶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현실을 인식해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