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당근 쥬스를 먹고 싶어서 휴롬을 샀다

엔젤 같은 녹즙기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고
세척이 보통 일이 아니라고들 해서
그냥 휴롬으로...

예전에
쓰던 거 잘 안돼서
버렸는데
세월이 지났으니
기술력이 더 좋아졌겠지?

사실
이런 가전도
어른들의 장난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