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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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는 잘 모르겠지만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는 조금만 교외로 나가면 늘 자연 미술관같은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에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빛의 색을 좋아합니다
금강송 소나무에 햇빛이 비추기라도 하면 소나무는 황금색으로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산등성이로 넘어가는 해가 소나무 가지로 가려지면서 이름모를 풀들의 색감도 좋습니다.

시골풍경.jpg
마을 뒷산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도 평화로워 보입니다.
전북 무주의 한 카페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수작부리는 카페' 왠지 이 카페에 오는 사람들은 수작부려야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제법 유명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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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은 백설공주 동화책에 나올배경이네요~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요정들이 살 것만 같은 ^^

카페 이름이 참 재미있내요
저 카페를 방문하면 무슨 수작을 부려야 할까요 !!

그러게요 엣날 다방도 아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