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부터 파리 중심부 교통제한(ZTL) 구역 단속에 걸리면 벌금 135유로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2024년 11월4일 부터 특별한 사유없이 파리 중심 1 ~ 4구까지 통행이 금지됩니다.
파리 시내 자동차 통행량을 줄이고 소음과 대기 오염을 완화해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2025년 3월까지는 규정 적응기간이고 4월부터는 7일 24시간 카메라로 단속하며 범칙금은 135유로(원화 약 20만원)입니다.
파리 센터 1,2,3.4구 루부르 박물관,파리 시청, 바스티유 광장, 리퍼블릭 광장, 오페라 하우스 근처가 해당 구역 입니다.
씨떼섬과 세느강 아래쪽 좌안(Left Bank)은 정상적으로 차량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기 교통제한 구역 단속시 증명할 수 있는 자료(호텔, 식당 예약 등)를 보여줘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내년 초에 다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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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환경과 대기 오염에 진심 인가 봅니다 !!
아예 차를 못 다니게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