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82] 황우지선녀탕
이제 제주생활 6개월 정도 했는데요.
그동안 느꼈던 제주의 매력 중 하나는 그리 넓지 않지만 정말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관광지 한 곳을 가봐도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어쩌면 여행을 왔을 때는 보지 못했던 것을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황우지 선녀탕이라는 곳입니다.
지난번 노을이 멋진 곳으로 소개했던 외돌개 근처인데요.
정말 하늘의 선녀들이 와서 목욕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름에 왔다면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었겠네요.
하나하나 제주를 알아가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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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주의 매력을 잘 알려주셨네요.
제주의 매력을 하나씩 발견하는 중입니다. ^^
날씨도 춥구 정치도 춥구 경제도 춥구..온천에서 푹쉬고 싶습니다~`흐흐
제주에도 온천이 많다고 하는데 올 겨울이 가기전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어낙 바글바글하여 ㅎㅎ
여름에 안가봐서 모르지만 여름에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사진만으로도 선녀가 내려왔을듯한 절경입니다
제주에는 이런 절경들이 많은 듯해요~ ^^
몇년전 여름에 제주 휴가를 갔었는데 황우지 선녀탕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암벽이 파도를 막아 물도 잔잔하고 좋도라고요^^
그래요? 제주를 정말 구석구석 잘 아시고 즐기셨나 봐요~ ^^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었네요
제주의 구석구석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제주는 정말 천혜의 자연의 보고 같습니다 ...
어디를 가도 눈이 호강을 하는 ....
시간 여유 금전 여유 (?) 가 된다면 오랜 시간 제주를 둘러 보고 싶어요 ^^
제주는 한달살이가 아니라 일년살이 정도는 해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곳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