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면접, 병원, 41번째 헌혈, 외식 Vacation: Interview, hospital, 41st blood donation, eat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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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9 금요일, 평촌 헌혈의 집


휴가를 하루 내서 I took a day off

면접 Interview

다른 회사 임원 면접이 금요일 오전이고, 반차를 내기에는 약간 모호한 시간이라 아예 그날 하루를 휴가를 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 처럼 공덕역 근처에 있는 면접 장소에 도착, 준비는 하지 않았는데 가벼운 분위기의 면접을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이제 업계 14년차여서 그런가, 준비를 안해도 면접 시간에 말이 술술 나왔다. 더 할말이 많았는데 마무리를 못짓고 나온 느낌이다.)

The interview with the executives of another company is Friday morning, and it's a little ambiguous time to take a half day off, so I took a day off.

Like waking up in the morning and going to work, I arrived at the interview site near Gongdeok Station, and I didn't prepare, but I was on my way back home after a light interview. (Maybe it's because I'm now in my 14th year in the industry, even if I didn't prepare, I spoke well during the interview. I had a lot more to say, but I feel like I didn't finish it.)

병원 hospital, clinic

집에 들어가려고 전철을 탔는데 이제 병원 갈 시기도 됐고 해서 평촌역에 있는 병원에 들렀다. 고혈압약과 이상지질혈증, 당뇨전단계로 약을 한달에 한번 처방받고 있는데, 이제 약을 거의 다 먹어가서 병원에 들러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다시 받았다.

보험처리하려면 서류를 좀 떼야 하는데 어떤 서류를 구비해야하는지 아직도 잘 몰라서 애를 먹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험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I got on the subway to go home, but now it's time to go to the hospital, so I stopped by the hospital at Pyeongchon Station. I'm being prescribed high blood pressure drugs, dyslipidemia, and pre-diabetes drugs once a month, but I'm almost done with the medicine, so I stopped by the hospital, got treated, and got the prescription again.

I had to remove some documents to process insurance, but I still had a hard time knowing what documents I needed. But I took this opportunity to learn what documents were needed to make an insurance claim.

41번째 헌혈 41st blood donation

병원 처방을 받고 점심으로 초밥을 사먹고는 헌혈을 했다. 이쯤에서 오후 1시가 좀 넘어갔는데, 점심시간이라 헌혈은 오후 2시부터 가능했다.

I got a hospital prescription, bought sushi for lunch, and donated blood. It's a little past 1 p.m., but since it's lunchtime, blood donation was available from 2 p.m.

집 home

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잠을 잤다.

I slept while rolling around at home.

외식 eating out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안양역에 있는 '범고래'라는 술집을 갔다.

I went to a bar called 'Killer Whale' at Anyang Station because I had an appointment with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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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와 고등어회 초밥을 먹었다.

그리고 2차로 댕리단길에 있는 '우화' 로 가서 술국을 먹었다.

I ate yellowtail sashimi and mackerel sushi.

Then, I went to 'WooHwa' on Ddangridan-gil and ate alcohol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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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불렀고, 감기가 아직 낫지 않아서 술은 많이 먹을 수 가 없었다.

다시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금요일 하루를 마쳤다.

I was full, and I couldn't drink much because I didn't get over my cold yet.

I took the bus home again and finished my day on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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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면접 보시고, 병원에, 헌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원하시는 좋은 면접 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