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안양으로 날 보러 온 학교 후배 A school junior who came to see me from Yongin to 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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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일요일, 안양 삼덕 바베큐


대학교 후배가 주말에 연락이 와서 My junior from college contacted me over the weekend.

토요일 오후 5시쯤에 문자가 왔는데 확인을 너무 늦게 해서 당일에는 못만나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작년9월에 제주도도 같이 놀러가고 올해 1월쯤에 일본도 같이 여행간 친구다.

I got a text message around 5pm on Saturday, but I checked it too late, so we couldn't meet that day, and we decided to meet the next day, Sunday.

We went to Jeju Island together last September, and we also traveled to Japan together around January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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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저녁에 만나서 안양시의 자랑 삼덕바베큐에서 돼지 바베큐를 먹었다.

We met early in the evening and had pork barbecue at Anyang City's pride, Samdeok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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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2차로 콩비지 감자탕을 먹었다.

And after wandering around for a bit, We had Kongbiji Gamjatang for the second time.

둘다 감기에 걸려서(심지어 증상도 같다.) 술은 많이 못먹고 맥주를 조금 마셨다.

8시 반 정도에 후배를 집으로 보내고 나는 집까지 걸어갔다. 1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연락오면 기분이 좋다.

We both had colds (even the symptoms were the same) so we couldn't drink much and just had a little beer.

I sent my junior home around 8:30 and walked home. I think I walked for about an hour. Sometimes when I get a call like this, I feel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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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 바베큐! 안양시의 자랑이라고 하시니~ 나중에 안양 갈 기회가 되면 방문을 꼭 고려해야겠네요~
감기 얼릉~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