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유죄, 교사무죄의 이유. 22년 사건의 전모: 조선일보vs뉴공^^/

in Korea • 한국 • KR • KO25 days ago (edited)

사실 김씨가 누구 비서인지도 잘 몰랐는데 양쪽말이 달라서 간만에 뉴공 찾아 봤습니다. ^^ 언젠가 들었던 녹취가 또 나오네요. 기사를 내려면 증거와 감께 내는게 기본인데.

위증유죄에 위증교사 무죄의 이유

검찰과 조선일보는 이재명이 교사하지 않았다면 김씨가 위증할 이유가 없다.
“없는 사실도 있는 것처럼 말하면 되지” 라고 위증 교사 했다고 비난 중인데 정말 그런 말이 있었는지는 확인이 안되는데....전체적 상황을 파악하면,

  1. 2002년(22년전) 당시 김병남 시장 비위의혹 탐사하던 KBS피디가 본인을 검사라고 사칭할 때 시민운동가 변호사 이재명이 ‘옆에서 시켰다’고 기소.- 유죄판결. 벌금 150만원
  2. 16년후 2018 이재명 도지사 후보자가 위 사건에 대해 “누명을썼다. 억울하다.” 발언
    -> 검찰이 허위사실 유포로 재기소 — 무죄판명 받음.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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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석열 정권들어 세 번째 기소. 김병남시장의 비서 김진성씨가 재 등장.
  • 김진성씨의 백현동 알선수재 조사중에 22년전 통화가 나옴 ㅋㅋㅋ
    당시“2002년 당시 김병남시장과 KBS가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자는 논의를 했다” 고 증언했었는데 20년이 흘렀지만, 사실 그 때는 이재명의 교사로 위증했다고 자백함.

첫 대화와 마지막 대화를 잘 짜깁기 하면
‘나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 달라’고 해석 가능함.실은 피의자의 당연한 권리

김진성은 과거 법원에서
“위증은 없었다. 이재명이 사실대로 말하라 했다.” 고 했다가
최근 검찰에 “그때 위증 했었다”고 자백한 것. 왜?

  • 검찰과 언론이 숨기는 김씨의 중요한 상황은
  1. 김씨는 현재 백현동74억 알선수재로 조사받는 중인데..
    이직도 검찰은 김진성을 기소하지 않고....(공범은 이미 5년 위증 실형, 설득중?)
  2. 김씨는 백현동 외에도 조감청알선수재사건, 골프장 납품사기사건으로 조사받는 중인데 세건 모두 모두 기소하지 않거나 경찰이 기소 의견을 내도 검찰이 무혐의 처분 중임.

최근 ‘위증은 없었다’는 증언을 번복해서 “이재명이 시켜서 말했다.”고 거짓말 증언했으므로 김진성씨는 최종 유죄 선고를 받은 것.

22년전 ‘김병남시장과 KBS가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다’고 인정했던 김씨가 처음에는 이재명 교사는 없었다고 했다가 나중에 이재명 직위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을까가 의문의 핵심.

김어준 曰: “상황상 언론이라면 검찰이 위증교사를 한 것은 아닌가? 질문해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