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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으로의 초대 - #보라카이 4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
글과 사진이 많은 위로를 주네요
벌써 네번째 동물친구도 등장하고요^^
호구 되셨을땐 저의 속도 함께 쓰려왔지만
마지막에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러운데 다른 의미로 속이 쓰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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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네 번째 개님은.. 임신을 하여 배가 빵빵하더라구요. 여기 동물들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넉넉한 여유가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땐 가보세요. 저도 이번에 여행을 해 보니 역시 직접 가보는게 피부로, 냄새로, 눈으로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힐링으로 연결되더라구요. '여행은 무엇보다 항상 내 감정이 좋은 상태여야 한다' 는게 제 지론인데요. 여행가서 싸우는 사람도 많다는데 그건 정말 심각한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여행은 플러스가 되어야 하니까요. 좋은 기억만 담아오세요.
let's gogo~!!

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