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41202 _ 세심하게 들여다 봐야 할 일들..
모두 사는게 바빠서 부모님도 자식도
세심하게 신경쓰기 힘들다.
사실 세심하게 들여다 보지않으면
정말 깊은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
가끔씩 봤을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정말 문제가 커졌을때 보인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무리 바빠도 신경써야 하는게 있다.
자식이 지금 어려움은 없는지 깊게 봐야한다.
떨어져 사는 자식이면 사는 집을 꼭 들러봐야한다.
사는 모습을 보면 많은게 보인다.
부모님은 건강관련해선 정기검진과 검진결과에
맞춰서 병원치료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녀오면서
장인어른 생각이 났다. 61세에 돌아가셨다.
그땐 내가 너무 어렵게 살았고 세상도 잘 몰라
너무 신경을 못썼다. 지금도 많이 후회가 된다.
사실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사실 그렇기도 하다. 어려운 문제다.
살는게 바쁘고 힘든 이유가 가족인 경우가 많다.
진정 관심가지고 신경쓸 일이
어쩌면 가족에 현재 상황일지도 모른다.
살만해졌더니 너무 많이 망가진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아이들과 많이 대화를 하고
부모님 건강을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오늘이다.
월요일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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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중간에 기어 있어서 힘들 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