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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났다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아버님과 꾸준히 소통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아버지가 한 말 중 입이 화를 부른다는 말은 분명 맞는 것 같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스트레스 분출 장소가 필요하지요.

익명의 뒤에 숨어서 어느정도 배설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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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ㅎㅎㅎ 그러게요 원래 스팀잇도 익명으로 시작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걸 못지킨 순간도 있었네요
결심이라는 것도 돌이켜보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법이더군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공간에 익명성을 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