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과소불고기

20241223_120909.jpg

오후에 출근을 해도 되서 친정집에 아침에 갔다왔어요.

밥 차리기는 귀찮아서 엄마 모시고 가까운 음식점에 가서 제육볶음과 뚝배기소불고기를 주문했어요.

엄마는 밥맛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소불고기만 저랑 나눠먹고 제육볶음은 포장해갔어요.

엄마가 잘 안드시니 저도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엄마가 밥을 잘 안드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