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휴대폰

20240703_174854.jpg

첫째가 며칠 전부터 핸드폰이 이상한 소리를 내며 멈춤다고 하고 안켜진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이라 일찍 왔길래 핸드폰 들고 서비스센터를 갔어요.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비가 25만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그냥 와서 남편이 전에가서 핸드폰을 샀던 곳에 가보았어요.

첫째 핸드폰 요금을 알뜰요금제로 쓰고 있었던 터라 통신사를 바꾸고 할인받아서 최근에 제조되어 나오 새 핸드폰으로 계약했어요.

지금 요금보다 만원 정도 비싼데 기계를 공짜로 받는거라 어쩔수 없이 바꾸어 주었어요.

첫째 새 핸드폰 사주니 둘째가 자기도 새 핸드폰 사고 싶다고 사달라고 떼 부리더라구요.

생일 때 사주기로 하고 잘 달래 놓았네요.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