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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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 카톡방에서 큰언니가 귤 한박스 보냈다고 톡을 보냈더라구요.

귤을 잘 먹는 편이라 귤 사려고 했었는데 다 떨어진걸 어찌알고 보냈는지 몰라요.

남편도 귤사이즈도 좋다고 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귤 까먹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10kg 귤을 보내줘서 어머님도 가져다 드렸어요.

한동안 하루에 귤 여러개씩 까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