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역할

일어났을 때, 잘 때, 아플 때.
이 때는 엄마를 누구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놀 때는 아빠가 최고지요.
목에도 태워주고, 등에 타서 말이 되기도 하며
격렬하게 놀아주는 게 아빠의 몫입니다.

동화책도, 밥도 아빠랑 먹으니
아빠랑도 제법 친하게 지냅니다.
좀 더 지나면 아빠랑도 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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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승 전 엄마지요 !!
그래도 아들은 아빠와 다 커서도 교감이 있다는게 ^^

좋아하는 시기가 있긴한데 절대로 5:5 이렇게는 안됩니다. 엄마를 좋아하는건 본능이에요

아빤 아빠에 역할이 있죠
굵직하고 큰건들
자식들 고민하지 않도록 한방에..
조용히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큰 고목같은 그런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