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레고

겨울이라 밖에서 놀기 어려운데,
집에선 또 할 게 별로 없습니다.

책은 하루에 백 번은 더 읽는 듯 하고,
장난감도 매일 보는 거라 지겨운데
새 장난감인 레고는 아직 잘 가지고 놉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지라
오늘은 레고 덕에 2시간은 놀았네요.

그나저나 오후엔 또 뭘해야하나 ㅋㅋㅋ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코로나 때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던 고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아우 진짜 어찌 잘 버티셨네요 ㅎㅎㅎ
주말만 되면 어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새로운 놀거리를 끊임없이 제공 해야 하는군요 ...
아무래도 흥미가 오래 가지는 못하니까요 ...
이런 이유도 더해져서 겨울은 따듯해야 합니다 ^^

맞습니다. 끊임없이!
아기가 지겨워하면 이제 계속 안아줘야하는 일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