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같이 찬란한 너

언니는 갑자기 열이 나서 아파서 아빠랑 먼저 집에 올라갔는데
날이 좋다고, 바람이 시원하다고 혼자 속없이 웃는 모습이 참 싱그럽다.

그래, 언니가 아픈건 아픈거고 너는 나와서 놀 체력이 있으먼 놀 권리가 있는거지.
너라도 안아프고 신나면 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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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아프지말고 잘 놀자~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