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의 기쁨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시골에서 과일 야채들이 오면 가족들도
나눠 주고 주위 이웃과 지인들도 나눠 주고
싱싱할때 조금씩이라도 맛 보라고 함께
먹는 편이예요

별것도 아닌 일인데 다들 감사하게도
나눠 드린것 보다 더 많이 돌아오네요
시골다녀 오시면서 따온 자두에 살구도
주시고 손톱 물들어 고구마순 요리는 못
하겠어요 했던이 쪽파까지 넣어서
정성 가득한 고구마순 김치도 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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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수족구로 집에 있다고 간식으로
자두도 사주시고 좋은 이웃분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한주를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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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맛이 좋습니다. ^^

서로 나누는 재미가 살맛나는 인생같아요
비오는 주말 따뜻한 차한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