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지난번 수박이 왔을때 근처에 사는
사촌언니도 한통 드렸는데 올해도
미숫가루를 방앗간에 주문했다며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동생들껏 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히
받아왔네요

더위에 우유랑 꿀도 함께 타서 먹음
시원하니 갈증이 싹 사라지는 좋고
달달하니 고소한 미숫가루 맛있네요
아들들 아침 대용으로 주고 간식으로도
영양 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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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밥 먹기 싫을 때 한 그릇 뚝딱하면 최고네요.

꿀 넣어 먹으니 달달하니 당충전도
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