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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시세는 왜 부진할까?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나 역시도 스팀을 처음 만날때 느낀 그대로 이루어 보고 싶네요.
원하는 만큼의 스파가 모이면 십여명 정도의 작가는 밥 걱정 안하고 창작에 몰두할수있는 시간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가로서 긍지를 느끼면서 작품 활동을 할수있는 지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가서는 스팀이 그 어느 도구를 통하여 등단하는 것보다 훌륭한 문단 데뷔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팀의 명성도 그만큼 올라 가겠지요.
상을 받으면 한번주고 마는 상이 아니라 최소 일년정도 생활이 보장되고 더 나가서는 스스로 자립하는 것을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에서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해도 스팀을 지속적으로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